[자료제공 : 마르디 메크르디]

디자이너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메타버스와 NFT 등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2018년 런칭한 마르디 메크르디는 아이코닉한 플라워 모티브와 프렌치 무드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2030세대들의 열렬한 지지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여성 의류를 시작으로 현재는 가방, 키즈, 메종, 스포츠 등의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브랜드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라며 "Web 3.0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 성장 단계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메타버스와 NFT 기반으로 한 디지털 IP(지적재산권) 비즈니스를 강화해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새로운 정체성을 성립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토대로 고객들에게 새롭고 다차원적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부수익 창출과 지속가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르디 메크르디는 최근, 메타버스 & NFT 스튜디오인 ‘후이넘스(hhnms)’와 함께 디지털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오는 7월 15일,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마르디 메크르디 제페토 아이템’ 출시하고 이를 시작으로 ‘제페토 메타버스 월드’ 오픈과 NFT 발행을 통해 마르디 메크르디의 새로운 패션 세계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가상의 세계관을 현실로 구현하는 믹스버스(Mixverse) 개념의 오프라인 전시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전시를 통해 마르디 메크르디의 가상 세계를 현실 세계로 확장한 새롭고 실질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르디 메크르디는 고객들의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위해 빠르게 변하는 시장 상황과 새로운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에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산을 위한 체계를 마련 중이다.”고 전하면서 “가상 세계와 현실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고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차별화된 경험 제공으로 소비자들과의 연결고리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마르디 메크르디의 새로운 세계관을 만날 수 있는 메타버스에 관련된 일정과 소식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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