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홀로리스가 지난 6일 초경량 6g의 베타-티타늄 안경을 와디즈 펀딩에 출시해 7월 15일까지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홀로리스는 대한민국 콘택트렌즈 기업인 렌즈미에서 새롭게 런칭한 아이웨어 브랜드다."라며 "‘안경은 편안 해야 한다’ 라는 안경 철학을 바탕으로 착용했을 때 편한 밸런싱에 초점을 맞춰 안경을 제작했으며, 기존의 메탈안경과 뿔테안경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결합한 6g의 초경량 베타 티타늄 안경을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홀로리스가 진행하는 와디즈 펀딩은 이미 1000%가 넘는 달성율을 기록했으며, 펀딩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라며 "기능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감각까지 뛰어나야 한다는 일념으로 톰포드, 몽클레어 출신 디자이너가 직접 안경을 디자인하여 트렌디함을 더욱 높였다. 공장형 제작이 아닌 원재료인 TR90소재로 깎아 만든 방식의 핸드 메이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테 두께가 얇아 고도수까지 커버 가능한 프론트 림 라임을 볼드하게 디자인하고, SCREWLESS설계 로 무게는 낮추고 안전성은 높였으며, 최상의 착용감을 위해 강낭콩 형태의 실리콘 코 패드를 적용했다. 렌즈 역시 고퀄리티 제품을 사용했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는 슈나이더 안경 렌즈가 와디즈 펀딩에서 구매 시에만 무상으로 증정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와디즈 펀딩을 통해 구매 시 6개월 동안 무상 A/S를 제공하며, 국내 메이저 브랜드 제조공장과의 협업과 전 공정 국내 생산으로 높은 품질을 확보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춘 안경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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