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펫닥

반려동물 IT 기업 ㈜펫닥(대표이사 이의종)에서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 (Four Paws)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포포즈는 보호자의 마음속에 평생 기억될 반려동물의 발자국처럼 마음속 깊이 새길 수 있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김포점, 김해점을 오픈했으며 9월에는 광주점 그 이후에는 서울 펫로스 케어 센터점, 화성점, 세종점이 오픈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픈 예정인 곳을 포함 총 5개의 포포즈 지점에서는 단독 화장과 1:1 장례 플래너가 배정되며 모든 포포즈 지점은 합법적으로 등록된 동물장묘업체로 반려동물 사망 신고 시 필요한 화장 증명서가 발급 가능하다. 또한 이동이 어려운 보호자들을 위해 픽업 서비스, 참관이 어려운 보호자들을 위한 비대면 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으로 힘들어하는 증상,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을 겪는 보호자 치유하기 위한 서울 펫로스 케어 센터도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포포즈 운영사 펫닥 이의종 대표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동물 사체 처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준비하면서 투명한 절차, 합리적인 가격, 펫로스 증후군 케어 등 올바른 동물 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며 “뿐만 아니라 많은 보호자들이 포포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거점 권역에 지점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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