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2022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로 7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올해로 11회째 맞이한 행사다."라고 전했다. 

하남돼지집 김동환 경영전략실장은 “식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경영 부담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맛있는 고기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고자 하는 열정을 인정 받은 듯 해 기쁘다. 7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될 수 있도록 언제나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업계에서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미래성장형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남돼지집은 배달 시장 진출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라며 "소비자들의 방문이 늘어나자 배달과 홀 영업, 투 트랙 전략을 사용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고기구이 업계에서 변함없이 빛나는 브랜드 영향력을 확보하였다."라고 자부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K-컨텐츠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해외 진출에 대한 의지도 불태우고 있다. 한국 식생활에 대해 호기심을 가진 외국인들에게 정통 한국식 고기구이의 참맛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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