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베이스

컨택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 유베이스(대표이사 송기홍)가 제작 지원하고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가 기획∙제작한 웹드라마 ‘콜 때리는 그녀들’(이하 콜때녀)가 공개된다. 

웹드라마 ‘콜때녀’는 실제 유베이스 고객센터를 배경으로 상담사들의 우정과 일상이 코믹하게 펼쳐지는 내용이다. 극중 절친 사이인 세명의 친구들이 콜센터에 입사한 상담사와 항의하는 고객으로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실제 유베이스 상담사 직원들의 다양한 상담 경험을 녹여 내어 더욱 리얼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콜때녀’는 유베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IHQ 신규 OTT(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바바요(babayo)’에 동시 편성됐다. 총 9부작으로 MZ세대를 겨냥하여 1편당 5분가량의 숏폼으로 제작되었으며, 11일 1~3부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4~6부, 18일 7~9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웹드라마 ‘콜때녀’는 유베이스가 시도한 프로젝트다. 상담사들이 비정규직으로 채용되고 좁은 공간에서 악성 고객의 전화에 시달린다는 통념과 달리, 유베이스는 모든 상담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동시에 공채 프로그램 등 전문적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본적인 상담 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휴게실과 카페테리아, 마사지실, 수면실, 영화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여, ‘직원들이 가족들에게도 자랑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베이스의 이러한 노력은 ‘콜때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유베이스 영업마케팅 총괄 이관섭 전무는 “청장년층 구직자와 유베이스에서 근무하는 상담직원 대다수가 MZ 세대이기에 그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웹드라마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상담직무와 컨택센터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 가고, 유베이스와 함께 일하는 12,000여명의 직원들에게도 직무에 대한 자부심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베이스는 컨택센터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는 ‘U BASE WAY’ 전략의 일환으로 상담직원 인식전환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올 초 공채 시스템을 도입해 상담 직무의 전문성을 쌓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서울 아우름센터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 운영 모델을 구현한 상담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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