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람플랫폼 제공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주식회사 모람플랫폼이 광주시민회관에서 개최한 ‘썸머 체크인 파티’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역 소상공인과 공방 창업 작가들의 판로 영역 확대를 지원하며, 시민에게는 지역의 다양한 소상공인 판매제품과 체험형 플리마켓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썸머 체크인 파티’ 플리마켓에는 시민 약 3천명이 방문하여 소상공인 밎 공예 작가들의 상품을 접하고, 직접 체험해보며 지역의 다채로운 문화를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 체험, 아기자기한 소품과 수제 먹거리가 마련되었다. 

먼저, 지역의 다양한 체험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는 모람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향수&디퓨저 △인센스&비누 △은점토 액세서리 △모스큐브 만들기 등의 원데이클래스를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 및 작가들의 상품 △그릭요거트 △스모어쿠키 △수제 잼 등의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인센스 △가죽카드지갑 △캔들 △레진공예품 △글라스아트 소품 등의 수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판매부스 셀러 참여자 중 한 명은 “생각했던 것보다 방문객이 많이 찾아주셔서 놀랐다. 준비해온 작품이 일찍 완판되어서, 추가로 만들며 방문객을 만났는데 응원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힘이났다.”라며 이러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준 주최측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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