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당구계의 새로운 여신으로 떠오르는 한주희(32)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한주희는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등장한 바 있는 미녀 심판으로 등장과 동시에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날 핑크색 장갑을 끼고 커피를 마시거나 심판을 보는 한주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차유람의 뒤를 잇는 ‘제2의 당구 여신’의 등장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 한주희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사진/MBC sports 캡처)

한편, 한주희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9년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하면서 당구계에 입문했다. 프로선수에게 6개월간 레슨도 받았지만 정작 레슨을 관둔 뒤 당구에 더 빠지게 됐다"며 당구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대회 관계자가 아마추어 대회 심판을 권유해 심판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당구장 운영할 때 일주일 내내 일만 했기 때문에 5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며 ”지난해 8월 당구장 운영을 그만둔 뒤로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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