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브는 자동차 외부유리에 부착하는 투명 보호 필름 ‘윈드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윈드쉴드’는 기존 제품의 유리강도를 약 3배까지 높여 여러 파편들에 의한 충격을 흡수, 외부의 극한 환경에서도 손상 및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리장력 역시 10배 이상 증가시켜 유리가 파손될 경우에도 유리조각 비산을 방지하고 2차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어보브의 ‘윈드쉴드’는 우수한 코팅제의 경도로 필름 표면의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뛰어난 발수 성능으로 우천시에도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보브만의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제작한 ‘윈드쉴드’ 필름은 기존 제품들에 비해 품질과 성능이 우수하여 차량용 전면유리 보호필름 시장에 획기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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