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기상청

11일 중대형 태풍인 쁘라삐룬이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40㎞ 부근 해상에서 12㎞/h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태풍 쁘라삐룬 진로가 유동적 이기는 하지만 사상 최대 피해가 발생한 볼라벤과 덴빈에 이어 또다시 강한 태풍으로 ‘쁘라삐룬’의 진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는 14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550㎞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이며 태풍의 최종 경로는 15일경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1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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