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시온은 2022년 7월 4일 명품 소비자를 위한 스페셜오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페셜 오더는 소비자 1명과 다수의 판매자를 연결하는 명품 거래 서비스다."라며 "소비자가 여러 판매자의 실시간 견적서를 비교한 뒤, 가장 합리적인 제안이 들어온 상품을 선택하여 구매하면 됩니다. 이는 소비자만을 위한 특별 퍼스널 쇼핑 주문 서비스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소비자가 여러 업체와 한 번에 연결되면, 가격 비교를 위해 발품을 파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여러 업체가 한 명의 소비자를 두고 경쟁하면, 더 낮은 가격, 더 짧은 웨이팅 시간을 제시할 수밖에 없게 된다."라며 "벨시온은 특허 출원한 플랫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페셜오더를 출시하면서 입점 업체 관리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썼다. 판매자의 입점 단계부터 가품을 원천 차단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정면 돌파하고 있다."라며 "그 외에도 한국 명품감정원과의 협업을 통한 정품 판별 시스템, 가품 적발 시 200% 보장제 등 대비를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다양한 기획전과 더불어 신규회원가입 적립금, 앱 다운로드, 럭키드로우등 여러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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