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람플랫폼

모람플랫폼은 김대중컨벤션센터 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 초,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의 새로운 관리·운영 수탁자를 모집하게 되었고 주식회사 모람플랫폼을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은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인 및 업체의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기존에 공예품에만 국한되었던 전시 판매 품목을 더 다양하게 확장해 전시판매장을 찾는 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광주에 연고를 두고 있는 업체에서 생산하는 디자인 제품부터 광주 우수 공예 상품, 신진 작가들의 작품, 광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까지 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라며 "현재 약 70여 곳의 광주 지역 업체가 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 입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전시 판매 품목은 약 300여 종에 달한다. 앞으로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광주 지역의 우수 공예 작품을 입점 시켜 광주의 멋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관공서 및 기업을 위한 답례품, 기업 주문 제작, 단체 주문 등 광주 관광기념품을 알리는 데에 더욱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인 및 업체, 신진 작가들의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문화예술계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 운영 요일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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