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주한 캐나다대사관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가 열린다는 소식에 접속자들이 몰리고 있다.

4일 오전 8시(한국시각)부터 주한 캐나다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워킹 홀리데이 카테고리가 열렸다. 신청 희망자는 대기상태 화면에서 회원 가입 후 해당 사항을 입력하면 접수된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만 18세에서 30세에 해당하는 한국인들에게 최장 1년 동안 캐나다에서 체류와 취업이 가능한 비자를 주는 것을 말한다.

▲ 주한 캐나다대사관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가 열린다는 소식에 접속자들이 몰리고 있다.(출처/edm 유학센터)

지난 2014년의 경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는 총 4,000명을 모집하며 1·2차로 나누어 각각 2,000명씩 선발했다.

비자 발급을 위해 '컴패스'(Kompass) 사이트의 계정을 생성하고 신청서 접수를 완료한 후 48시간 이내 접수 확인증을 받으면 된다.

한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박람회는 오는 21일 at 센터에서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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