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야로비 김태윤이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생명사랑 특별공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상식은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2년 6월 23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식전행사에는 초청가수와 다양한 공연무대로 축하와 시상식장을 빛냈다. 가수 하야로비 김태윤은 대중가수인으로서 생명사랑 가수이자 생명사랑 강사이며 최근 생명사랑 포럼 진행자로서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35여년 이상의 오랜 세월을 생명사랑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전개 해오면서 사회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정, 재계에 인정받으면서  엄격한 검증을 통해 국민이 추천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태윤씨가 싱어송라이터로서 사회에 기여한 캠페인 송들은 아래와 같다.

- 아프리카 기아와 빈곤 알리기 “Save The World”
- 청소년 자살예방 “Open Your Eyes”
- 생명을 잃어버린 가족 피해 예방 “눈물이 나”
- 청소년과 여성 성폭력예방 “이제 집에 가자”
- 위안부와 강제징용 피해 알리기 “고향에 가고 싶다”
- 장애인 인권보호 “아름다운 사람”
- 아동학대와 유기동물 예방 “날 사랑해줘요”

이어 관계자는 "위에 언급한 노래들은 모두 김태윤씨가 만들어내고 프로듀싱한 앨범들이다. 그밖의 실직자들을 위로하는 노래들과 일상탈출, 자유, 희망 등이 모여 생명사랑이라는 큰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라고 말했다. 

생명사랑 특별공로 대상수상 소감에 대해 김태윤은 “저는 생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생명사랑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들 중에 한 사람입니다. 한사람의 힘으로 좋은 결과물을 얻는다는 것은 개인의 욕심일 뿐,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속에서 생명의 귀함의 목소리가 모였을 때 비로소 생명사랑 캠페인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함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2~3년간 미뤄왔던 생명사랑 콘서트와 포럼이 6월28일 있었습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작은 생명도 귀함을 알리고, 감동받은 관객들게 힐링의 시간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 보람된 순간입니다.여러분 주변 가까운 곳에서부터 돌아보면 보이지 않던 작은생명을 보게되고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생명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길이니까요. 그리고 생명사랑 특별공로상을 받게 되었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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