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소리한글연구소

‘소리한글연구소’가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언어학 교양서 <언어학습의 답을 한글에서 찾다!>와 이솝우화 영어원문 50편 <Aesop’s Fables for easy reading with Sori-hangul>에 대한 와디즈 펀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펀딩을 진행하는 소리한글연구소는 한글의 창제 원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영어학습을 비롯해 다양한 외국어학습에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언어습득에 대한 메커니즘을 규명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라며 "특히 ‘소리한글 학습법’은 소리한글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한 학습법으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24자의 한글 원형을 유지해 글자로 확장하는 것으로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발음을 비롯하여 강세(Stress)와 억양(Intonation), 청킹(Chunking) 등의 초분절적 요소까지 익혀야만 하는데, 한글을 활용한 발음기호를 통해 배우기 힘들었던 외국어의 다양한 소리 요소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다른 외국어 학습법과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라며 "또 이번 와디즈 펀딩을 진행하는 ‘이솝우화 영어 원문 50편’은 현대 어취로 재탄생시킨 이솝우화로 Winter Milo의 1919년 저서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어 소리한글과 컨텐츠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소리한글연구소의 김정윤 대표는 “소리한글연구소에는 우리의 언어인 한글을 기반으로 한 소리한글 학습법을 개발해 모두가 쉽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모두의 언어학습이 쉬워지고, 교육의 불평등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리한글연구소는 언어습득의 본질에 대한 근원적 고민을 통해 핵심 가치를 찾아내고 모두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소리한글연구소의 홈페이지와 와디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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