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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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가 단독 오픈한 'Lee Hyori, The Never Known 우리가 몰랐던 이효리’(이하 이효리 사진전)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이달 1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이효리 사진전의 관람 신청을 단독으로 받았다. 응모 후 추첨하는 ‘래플’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이효리 파워’를 보여줬다. 2차에 걸쳐 총 5,500장 티켓을 건 이벤트는 12만명이 몰려 최종 경쟁률이 ‘22 대 1’에 달했다. 1차 행사에만 5만4,000명, 2차 행사는 6만6,000명이 이효리 사진전의 티켓을 받기 위해 여기어때 앱을 열었다.

관계자는 “이효리 사진전은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을 통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데뷔 24년을 맞은 이효리가 오랜 기간 자신을 지지한 팬들을 위해 마련했다. 그동안 모은 이효리의 다양한 매력을 대중에게 공개한 기회가 됐다. 권영호·김태은·김희준·목나정·박지혁 등 유명 작가와 남편 이상순이 직접 담은 이효리의 소중한 시간이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등에서 600개 이상의 ‘이효리 사진전’를 태그한 후기글이 올라왔고,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 “영원한 우상, 롤모델, 워너비의 사진전을 관람했다” 같은 코멘트가 줄을 이었다.

한편, 7월 1일 공개된 ‘서울체크인’ 파트2에서는 이효리가 여기어때 앱을 열고 사진전 예매 방법을 살피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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