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전문학교가 28일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2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교육서비스업” 부문 대상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서울패션전문학교는 차세대 패션 인재를 양성하고자 패션디자인, 패턴, 일러스트, 봉제 등 전문화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생들의 창의성, 독창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재학 기간 중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갖출 수 있도록 각종 특강 및 동아리 활동, 인턴십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고자 하는 학생들의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욱 전문화된 교육을 전달하겠다. 정통 패션 교육은 물론 4차 산업에 발맞춰 메타버스, CLO 3D 버추얼 패션디자인 등 디지털 패션 교육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패션전문학교는 학생들이 실무 발 더 다가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매년 졸업예정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졸업작품전을 학생들이 기획부터 디자인, 의상 제작까지 패션에 관련된 전반적인 과정을 직접 진행해 보며 실무에 대해 총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승인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학점 취득 후 전문 학사 또는 학사학위 수여가 가능하며 내신 및 수능 성적, 실기를 반영하지 않고 오로지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2022학년도 10월 개강 토요반, 2022학년도 9월 개강 가을학기, 2023학년도 3월 개강 신입생 모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방문 시 무료 접수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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