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공간몬스터

㈜공간몬스터(대표 김지수)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멘토즈(이하 ‘멘토즈’)가 오는 7월 9일 서울 신정동에 신규지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관계자는 “멘토즈 목동역점은 5호선 목동역 바로 앞에 있는 건물에 통으로 입점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건물 전체 사용을 위해 내부의 보강공사를 시행하고, 멘토즈 메인 테마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외장공사까지 완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목동역점은 단순히 외장 리모델링에 그치지 않고 멘토즈 콘셉트로 외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기존 건물의 원통형 구조물을 활용하여 메인 심볼인 등대 형상을 살리는 형태로 설계됐다. 목동 로데오거리의 등대가 되어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이용자들의 앞길을 밝히는 학습공간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멘토즈는 지난 5월 R&D 투자를 확대하며 디자인연구본부를 신설한 바 있으며, 기존에는 실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을 주로 해왔다. 이번 목동역 입점을 위해 개발역량을 집중하여 건물 전체를 멘토즈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김지수 대표는 “멘토즈는 학습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실내 인테리어로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목동역점 입점을 통해 실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건물 전체 리모델링 및 건물 외장 시공까지 가능함을 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지점을 랜드마크로 만들어 멘토즈를 대한민국 대표 스터디카페로 브랜드 메이킹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멘토즈 목동역점은 오픈일인 7월 9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틀 간 사전 예약을 통한 체험 기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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