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포스코건설 더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2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ESG개념을 적극 접목해 지구환경 보전과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담보하는 친환경아파트 건설에 역량을 집결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의지를 담아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Green Life With THE SHARP’을 메인 슬로건으로 정하고, 11년 만에 더샵 TV CF를 신규 제작해 올해 2월 론칭 했다.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Hey Jude’의 주제인 ‘Make it better’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도 CF에 담아냈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은 경쟁사와 차별적으로 아파트를 시공할 때 그룹내 포스코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주 원료로 하는 저탄소 시멘트인 포스멘트(PosMent) 사용을 늘려 친환경 아파트로서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스멘트는 원료를 굽는 과정이 필요없는 고로슬래그를 58%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자극제 2%를 더하면 일반 시멘트보다 최대 60%의 CO2를 저감할 수 있다. 최근에는 포스코·슬래그시멘트 3社·레미콘 4社와 포스멘트의 생산 및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건설은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조경,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친화적인 인프라를 적극 반영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거실이나 주방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아파트 안에 자연채광이 가능한 ‘바이오필릭 테라스’ 신평면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와 신재생 에너지 활용 인프라를 단지내에 적극 구현해 더샵 아파트에 사는 것만으로도 지구환경 보존에 동참하고, 미래 가치를 보장받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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