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깃플

데이터 기반 핀테크사 '깃플'이 팍스넷스탁론 RMS 부문을 인수하고 '깃플스탁론'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팍스넷스탁론은 13개 증권사, 26개 금융사로 스탁론 제휴를 달성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10여년 간 RMS 시스템 안정성을 입증하며, 자산 5,200억원 규모로 팍스넷의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인수한 깃플은 금융위 지정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국내 최초 마이데이터 기반 대출비교 플랫폼 '핀셋N'과 금융자문플랫폼 '베러'를 연달아 선보이며 금융 소비자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깃플스탁론’ 론칭을 통해 대출 산업 내 접근성을 보다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새롭게 론칭하는 깃플스탁론 역시 KB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13개 증권사 제휴를 확보한 상태로, 고객은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보고 수수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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