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사랑 영농조합이 노약자 및 장애인 청소년 일반가족 등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풀잎사랑 영농조합]

화훼 영농 전문 사회적 기업인 ‘풀잎사랑 영농조합’이 올해 하반기에 제3세대 수직정원인 ‘힐링가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힐링가든’은 실내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인테리어 용도뿐 아니라 공기 정화 용도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3세대 수직정원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해당 제품에는 실내에서 곰팡이, 벌레, 박테리아 등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소재가 적용됐으며, 이를 통해 위생적인실내환경 구현에 주안점을 둔 제품이다. 한편, ’힐링가든’을 선보인 풀잎사랑 영농 조합은 노약자 및 장애인 청소년 일반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교실 및 봉사 활동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영순대표는 “실내 생활환경이 더욱 더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실내속의 작은 숲’이 각광받고 있다.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3세대 수직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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