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스플래닛 '벽타'

에스플래닛(대표 성인모)이 아파트와 건축물 재도장 의뢰를 고객과 매칭 시켜 서비스하는 매칭플랫폼 '벽타'(벽을타고 일해요)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매칭 플랫폼 ‘벽타’는 아파트 및 건축물 재도장 업체와 이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이다. 특히 ‘벽타’는 간편한 견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적합한 협력업체와 직접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토탈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벽타’에서 제공하는 매칭 시스템은 아파트재도장, 주차장도색, 건축물 외벽 리모델링(방수, 코킹) 분야를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진행에 있어 다양한 조건을 수렴하여 공장 및 지역 아스콘 업체중개와 특수인테리어(해썹공사), 실내인테리어, 도비업체 등 협력업체 선정에 비중을 높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며, 중장비 및 건축분야의 회사 운영경험을 지속적으로 살려 소비자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또한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중장비와 건설 산업의 꼭 필요한 플랫폼 서비스로 거듭나겠다.”라며 "에스플래닛의 ‘벽타’를 서비스하는 직원들은 건설 건축분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운영경험을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벽을 타고 일해요!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편, 에스플래닛 ‘벽타’는 온라인 플랫폼(beta)을 시작으로 각 서비스 협력사들의 무료 현장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안드로이드, IOS 버전을 차례로 런칭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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