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샤넬

샤넬에서 첫 번째 하이엔드 립스틱,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감각적이고 선명한 립 라인으로 자신감을 채워주는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는 자신만의 매력과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는 궁극의 하이엔드 립스틱이다. 

관계자는 “고농축 피그먼트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한 번의 터치만으로 입술에 선명하고 강렬한 컬러를 선사하며, 오일을 코팅한 섬세한 피그먼트 입자가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최대 8시간 동안 컬러가 지속된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트-리플렉팅 효과를 지닌 성분이 화사하게 빛나는 입술을 연출해 주고, 선명하게 빛나는 새틴 피니쉬가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또한 앙플뢰라쥬 오일과 식물성 왁스 성분이 결합된 콤플렉스가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하루 종일 촉촉한 입술 케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 샤넬
자료제공 / 샤넬

특히, “이번 신제품은 샤넬 립스틱 최초로 리필 카트리지를 선보였다. 슬림한 모양의 새로운 케이스는 아이코닉한 루쥬 알뤼르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리필 가능한 케이스로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총 20가지 컬러 중, 한정 컬러를 제외한 15가지 컬러가 리필 카트리지로 출시된다. 그날의 TPO에 따라 립 컬러를 고르거나 레이어링 하는 등 다양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샤넬 관계자는 “색조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요즘, 베이지부터 레드, 딥 핑크까지 다채로운 20가지 컬러와 리필용 제품이 함께 출시되어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한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를 선택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7월 1일부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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