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인터뷰] 시흥 아이엠뷰티(EYE.M) 박미화 대표, "자연스럽고 섬세한 기술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
[CEO인터뷰] 시흥 아이엠뷰티(EYE.M) 박미화 대표, "자연스럽고 섬세한 기술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
  • 보도본부 | 이우진
  • 승인 2022.06.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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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트렌드는 시대에 따라 사회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한다. 이에 따라 미의 기준도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길고 풍성한 속눈썹은 여성들에게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 되어왔다. 특히 화장이 옅어지면 옅어질수록 속눈썹의 중요성은 더 커지기 마련이다. 속눈썹 미용은 민감한 눈 점막 주변에 이뤄지므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안전하고 꼼꼼하게 작업하는 샵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시흥 아이엠뷰티를 운영하는 박미화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박미화대표

Q. 아이엠뷰티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학창시절부터 미용에 관심이 많았지만 형편상 그 분야로 나아가지 못하고 병원코디네이터로 일했다. 그러다 당시 동료의 권유로 적금을 깨서 새로운 직업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때가 한창 한국에서 속눈썹연장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 때였다. 처음엔 내가 정말 잘 선택한 일인지 고민하며 방황도 했다. 속눈썹연장이라는 작업이 많은 인내심과 섬세함이 필요하다는 점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

매일 울면서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1시간~1시간30분 만에 내 정성이 고스란히 결과물로 보이기 시작했다. 고객님이 눈을 뜨는 순간 미소 짓는 모습에 무척 뿌듯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내 손끝에서 풍성한 속눈썹이 완성되는 순간순간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나의 일이 즐거워지고 더 많은 배움이 즐거워졌다.

그러다 23살에 겁 없이 첫 샵을 오픈했고 두 번의 샵인샵을 거치고 독립한 샵에서 고객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확장이전하게 됐다. 그런 점에서 아이엠뷰티는 16년 동안 많이 성장한 5번째 샵이다. 더 많은 고객님들 만나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수강생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엠뷰티를 만들고자 한다.

Q. 아이엠뷰티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아이엠뷰티의 주 고객님들은 20~50대로 속눈썹연장. 속눈썹펌. 속눈썹창업반 등의 프로그램을 주로 이용하신다. 속눈썹연장은 고객님의 속눈썹에 가모를 연장하여 길고 풍성함을 연출하는 미용이다. 속눈썹펌은 고객님의 속눈썹에 컬링을 만들어 마치 뷰러를 사용한 것처럼 연출할 수 있다. 속눈썹창업반은 속눈썹연장과 속눈썹펌 기술을 토대로 직접 샵을 운영하고자 하는 분들께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수업이다.

Q. 아이엠뷰티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보통의 속눈썹샵은 네일샵, 피부샵, 헤어샵 안에 샵인샵으로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엠뷰티는 16년의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속눈썹 전문샵이다. 그만큼 고객님의 선택의 폭이 많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Q. 아이엠뷰티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고객의 입장에서 미용이든 분위기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샵이 되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불친절하거나 불편하다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진다. 미용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교육을 할 때는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창업을 시작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겠는가. 단순히 교육으로만 끝나버리기보다 끝까지 함께 성장하고 수강생 분들이 어려움 없이 샵을 차릴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하고자 한다.

▲ 내부 전경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샵을 몇 번을 이전해도 먼 걸이도 아직도 찾아와 주시는 고객님들을 보면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얼마 전 어느 고객님께서 신규 고객님으로 오셨는데 그동안 마음에 들게 하시던 원장님이 갑자기 없어졌다며 이사 후에 새로운 샵을 검색해 아이엠뷰티를 찾아오셨다고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 샵 고객님이셔서 함께 웃은 기억이 난다. 이렇게 고객님들이 잊지 않고 생각해주시는 마음을 느낄 때 가장 보람되며 기억에 남는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많은 고객님들을 만나면서 만들어낸 수많은 경험이 노하우가 된 것 같다. 경험은 재산이다. 직원에서 샵인샵 그리고 샵을 오픈하기까지 그때그때의 위치에서 느껴본 모든 경험이 아이엠뷰티의 시스템을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앞으로 더 오랫동안 더 많은 고객님, 더 많은 수강생을 만나고 싶다. 더 많은 고객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 모든 것을 공유해드릴 수강생을 만나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그렇게 더 성장해서 기회가 된다면 보육원에서 독립하는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이 목표는 이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마음에 품고 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려는 수강생분의 설렘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이엠뷰티가 함께하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고객님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공부하고 노력하는 아이엠뷰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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