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투비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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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NFT 전문기업 투비메타(대표 이경찬)가 메타버스 댄스 클럽 ‘클럽메타 PFP NFT’를 지난 22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투비메타 이선규 CMO는 “지난 20일 ‘메타댄스 로드맵 2.0’을 발표하면서 이달 내 클럽메타 PFP(picture for profile: 프로필 형태 디지털 이미지) NFT 출시를 예고했으며, 이번 발표는 이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클럽메타는 사용자가 자신의 댄스 영상을 ‘클럽메타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 올려서 춤을 추고 돈을 버는 ‘D2E(Dance to Earn)’ 플랫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7월 4일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선보일 클럽메타 PFP NFT는 추후 클럽메타 디앱에서 쓸 수 있으며, 메타댄스토큰(MDT)과 함께 D2E 플랫폼 생태계를 완성하는데 쓰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클럽메타 PFP는 오픈씨에서 총 5,555개를 민팅할 예정이며, 이 중 10%인 555개가 1차 프리세일로 한정 판매된다.

현재 클럽메타 PFP에 접속해 화이트리스트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워터밤 입장권 26장을 제공한다.

홀더 혜택은 ▲클럽메타 NFT 최다 홀더에게 1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 지급 ▲이더(ETH)카드 보유자 5명에게 각각 1천만 원 상당의 이더리움 지급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저가 많이 참여하도록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

클럽메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클럽메타 PFP NF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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