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대한스포츠홀덤협회

홀덤 대회 첫날 소명수가 우승하며 이날 '몬스터스택' 경기를 이어간다.    

대한스포츠홀덤협회(회장 김지운)가 국내 스포츠홀덤 브랜드 'J88PT'와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일산 모지홀덤스튜디오경기장에서 '3DAY 3.5.7시리즈 홀덤 대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최 대한스포츠홀덤협회, J88PT가 주관을 한다. J88PT에 따르면, 지난 22일 3.딥스택터보(총 상금 1,920만 GTD) 경기에서 소명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5.몬스터스택(총 상금 3,200만 GTD), 24일은 7.싱글하이롤러(총 상금 4,500만GTD) 등 총 3개 경기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날 '몬스터스택' 경기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스타팅 스택(Stack) 500BB, 리-엔트리(Re-Entry) 500B로 레지스트레이션(Late Registration) 12레벨, 듀레이션(경기시간) 25분으로 규정으로 열린다. 우승자는 J88PT 트로피와 시상을 수여하고, 경기 순위에 따라 1~9위까지 시상을 진행한다. 

싱글하이롤러 경기는 24일(금) 오후 5시부터 참가자들이 입장한다.  스타팅 스택(Stack) 500BB, 리-엔트리(Re-Entry) 500B로 레지스트레이션(Late Registration) 12레벨, 듀레이션(경기시간) 25분, 30분 규정으로 승부를 가린다. 1~9위까지 시상을 진행하고, 우승자는 1,400만 GTD상당 시상과 함께 트로피를 수여한다.  

이번 대회는 80엔트리 기준 확정 경기로 참가자가 초과하면, 80% 상향하여 시상을 진행한다.

모든 경기는 1~28레벨로 경쟁을 벌인다. 지난 22일 경기에서 많은 참가자와 팀 프로 선수들이 몰리며 성공적인 플레이가 이루어졌다. 홀덤이 공식 스포츠로 인정받으며 많은 홀덤 유저와 참가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모지홀덤 스튜디오경기장은 대한스포츠홀덤협회가 공식 인증한 홀덤전용경기장이다. 모지홀덤은 모바일 게임 '모지포커'(홀덤)를 운영하며 오프라인 대회,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모지홀덤은 매월 '모지홀덤 팀프로 선발전 대회'를 모바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며 이미 4명의 팀 프로를 보유하고 있다.             

J88PT는 “이번에 시리즈 대회를 준비해 많은 홀덤 선수와 유저가 빅 대회의 부담감을 떨치고 편하게 즐기며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부탁드린다”라며 “대한스포츠홀덤협회와 대한민국의 스포츠홀덤 발전을 위해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스포츠홀덤협회는 CSIT(국제직장인체육연맹)가 주최하는 '2025년 세계직장인올림픽(World Sports Games)대회 한국 개최가 임박했으며, 확정되면 스포츠홀덤이 시범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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