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기독교 상담복지학과 이호선 교수가 6월 15일 「제6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22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호선 교수는 평소 노인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등 노인인권보호에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수년간의 활동의 노고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다."라며 "이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과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방송매체와 기업체 강의 및 연수 강연을 통해 부모교육, 중노년의 삶과 적응, 은퇴준비 및 적응, 행복학, 가족세우기, 건강한 의사소통법, 리더십 등의 주제로 중노년 및 가족상담 전문가로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호선 교수는 “어르신의 삶과 돌봄을 위해 함께 길을 만들고 걸어가는 모든 분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노인이 살기 좋은 세상이라면 누구라도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이 소망의 그림을 향해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997년 설립되었다.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분야별 인재양성을 목표로 선제적인 교육커리큘럼을 적극적으로 도입, 운영해오고 있다. 인문예술학부, 휴먼서비스학부, 융합자산관리학부, ICT·도시인프라공학부 등 4개의 학부로 구성된 강력한 콘텐츠로 이러닝 시스템 및 최첨단 LMS 중심의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통해 국내 대표 사이버대학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 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뉴미디어디자인학과를 비롯해 23개 학과에 대한 2022년도 2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추가 모집도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 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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