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케이원피에스

전자금융 전문 기업 케이원피에스(대표 강승구)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정회원사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협회장 이근주)는 핀테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정책과 경영 환경 조성 등 관련 기업들의 대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됐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페이, 빗썸 등 결제부터 가상화폐까지 다양한 핀테크 관련 기업이 가입되어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케이원전자의 자회사로 2015년 5월 설립된 케이원피에스는 이번 정회원 가입을 통해 350개 핀테크 회원사들과의 제휴 사업 확대 및 혁신적인 결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승구 대표는 "케이원피에스는 그 동안 PG 서비스, 배달대행 결제 플랫폼 등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면서 "앞으로 제휴사들과 협력해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대표 결제 솔루션 회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강 대표는 70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라며 "신용카드사들과 PG 특약을 완료하고 가맹점들에게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Mini 키오스크 결제, 배달 주문 플랫폼 '요리조리 App', 캐디피 결제플랫폼(굿캐디), 임대관리 솔루션, 바이오 인증 등 새로운 결제 및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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