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개구리전기

개구리전기㈜(대표 은성균)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방수커넥터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관계자는 "2012년 첫 특허를 낸 이래 3차례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2018년 ‘방수커넥터’를 선보였고, 2022년 6월에 2구 방수커넥터를 출시했다."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IP68등급 방수 취득, KC안전인증(콘센트, 플러그) 등 국내인증은 물론 해외 6개국(캐나다,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IP68 완전 방수 형태는 아직 국내에서는 유일하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개구리전기

그러면서 "개구리전기㈜의 방수커넥터는 잠금 마개, 콘센트, 안전 마개로 간단하게 구성되었지만 플러그의 전단부와 내부 탄성재 결합 시 내부 압력이 증가하는 ‘수밀현상’을 활용해 습기와 빗물, 그리고 먼지의 침투를 차단한다."라고 설명했다. 

개구리전기㈜ 은성균 대표는 “물을 취급하는 곳이나, 유증기와 같은 스파크를 만나면 폭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현장에서 일반 전기 커넥터를 사용하면 인명 손실 및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전기 관련 안전사고와 대형 참사들은 ‘충격적’이라 할 만큼 부실한 안전불감증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꼭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완전방수가 되는 개구리전기 방수커넥터를 주목해야 한다”라며 "개구리전기㈜는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신기술 제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지난 1월에는 특허청장으로부터 혁신제품 지정 인증서를 획득하며 혁신제품으로 인정받은 이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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