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신촌학원, 중국어&일본어 기초부터 공부하는 강의 오픈

신촌 파고다어학원이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일본어와 중국어 기초 수업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일본어와 중국어 기초 수업을 개설했다”라며 "중국어를 청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기초중국어 수업은 1~4단계로 정규반과 단기집중반으로 운영 중이다. 정규반은 1코스, 1개월 커리큘럼으로 발음부터 기초 문법을 활용한 문형학습으로 차근차근 단계별 학습을 완성할 수 있다. 기초 수업은 문장 구조 파악과 조동사, 양사 맞는 표현과 기초어휘를 습득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기초에서 배운 내용을 회화, 시험과목에 접목하는 공부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기집중반은 빠르고, 정확한 기초를 2달 안에 마스터할 수 있는 코스로 출국 예정이거나 시험 준비가 빠르게 필요한 학생에게 적합하다. 1개월, 2개월, 2주 완성반을 개설하여 다양한 수업 주기로 강의를 운영 중이다. 또 여름방학 대비로 해당 과정들을 더 빠른 기간 내에 완성하기 위한 방학집중반도 개설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촌 파고다어학원의 강사진은 기초과정을 통해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중국어와 일본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해당 국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수업 이외에도 꼼꼼하게 케어하며, 수강생과 1:1 진행하는 발음 교정 및 본문 녹음을 제공하여, 수강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돕고 있다. 기초 강의 강사진들은 정확한 발음과 성조를 강조하기 위해 소수정예 클래스로 밀착 관리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파고다 신촌학원은 미리 등록하면 할인이 제공되는 레드위크 기간을 1, 2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 할인기간은 6월 20일(월)~27일(월)까지 8일간이며, 이 기간에 등록할 경우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차 할인기간은 6월 28일(화)~7월 7일(목) 10일간이며, 이 기간에 등록할 경우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