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더홀릭 홀덤

6월 'WFP 버닝시리즈' 4주차 경기가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울산에서 대항전이 열린다.    

스포츠홀덤 '더홀릭 홀덤'이 WFP(WORLD FOCUSED POKER)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버닝 시리즈'와 'WFP 콜라보 경기'의 모든 시상을 마치고, 서울, 울산에서 대항전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WFP 4주차 버닝 시리즈는 더홀릭 홀덤 서울 미아, 부산 서면, 진주 등 울산에서는 24~25일 대항전이 열린다. 오는 24일 울산 더홀릭 홀덤 홀덤경기장에서 총 상금 3,200만 GTD상당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25일은 총 상금 3,840만 GTD상당으로 진행한다. 각 경기는 1~10위까지 시상을 진행한다. 

더홀릭 'WFP 버닝 시리즈 경기'는 매월 한 주간 전국에서 열리는 이벤트 경기로 지난주 서울 강남-미아-구로, 수원, 배곧, 인천, 대구, 부산 등 총 9개 지역에서 혈전을 벌였다. 이 중 지난 14~15일 경기가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14일 강남 빅스택 홀덤 경기자에서 펼쳐진  '버닝 하이롤러' 경기는 총 상금 6,000만 GTD상당으로 1~7위까지 시상을 받았다. 치열하던 경기는 후반 WFP 팀프로 김승열이 과감한 베트 운영과 플럽 이후 3벳 팟에서 전략 플레이로 우승 트로피와 상금을 시상 받았다. 

수원 더홀릭 홀덤경기장 경기(지난 15일)는 초반 고전에서 힘들게 벗어나 2위 플레이어를 따돌리고 후반 리더칩을 장식한 WFP 팀프로 김수조가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또 지난 18일 통탄 킹스맨-수원 더홀릭-메이드 등 홀덤경기장 콜라보 경기(총 상금 2,560만 GTD)는 뽱상(닉네임)이 우승(660만 GTD)을 차지했다. 

더홀릭 홀덤은 “WFP 빅 대회 출전을 위해 많은 참가자들이 열띈 경쟁과 승부를 펼치는 모습에 감사와 진심으로 응원을 드린다. 대회 참가를 위한 WFP 포인트 경기, 출전 시드권 경기 등 새틀라이트까지 준비하고 있다. 사랑을 받은 만큼 풍성한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더홀릭 홀덤은 부산, 대구, 구미, 울산 경기장에서 토너먼트 WFP 대회 시드권 경기를 매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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