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패스트레인

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대표 손승우)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2, 서울’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로 올해 전시에는 여신티켓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310여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1:1 상담, 벤처∙스타트업 부스 전시, 공동 채용설명회 및 국내∙외 연사들의 강연 등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기업 측에 따르면 올해 첫 참가 한 여신티켓은 부스 전시를 통해 뷰티테크 시장을 이끄는 여신티켓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업 역량을 소개했다. 또한, 스타트업 관계자 및 투자자들과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시장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했고 다수의 사업 협력 및 투자 유치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도 오고 갔다.

관계자는 “특히 여신티켓은 기존 오프라인 위주였던 피부시술 시장을 모바일로 옮겨와 결제부터 예약, 이용후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연동해 전국 4,500여곳 피부과 시술 금액, 후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모바일 예약 및 결제 시스템으로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부작용 발생 시 최대 100만원까지 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를 도입해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페어에 첫 참가해 많은 분들께 여신티켓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피부시술 솔루션을 개발해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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