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다산씨엔텍

화장품 전문 기업 다산씨엔텍이 지난 16일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2022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최고품질부문'과 동시에 기획재정부 장관상 '화장품 산업 발전 유공'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회기획재정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후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확보해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ㆍ수여하는 상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산씨엔텍은 줄기세포배양액을 활용한 화장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으로 연면적 7천959㎡에 지하 3층부터 지상8층의 R&D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줄기세포연구소, 제형연구소, 피부임상연구소를 토대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연구진 구성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2014년 ISO9001, ISO14001, ISO22716 국제 규격 인증, 판로 개척 및 수출 증진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에 개최된 제 58회 무역의 날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봉준 회장은 "다산씨엔텍의 성장은 ‘지속적인 R&D 투자’로, ‘세계 최고 품질의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을 선보인다’는 모토에 있다."라며 "핵심 원재료의 연구개발부터 화장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비하여 ‘제품 혁신’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과감한 R&D투자와 이를 통해 얻은 기술력을 즉각 제품에 반영시키는 등 혁신에 대한 열린 경영을 펼쳐왔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