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뛰어 노는데 필수적인 것이 바로 편안한 신발이다. 아이에게 좋은 것과 예쁜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반영해 최근에는 기능성과 디자인, 제품력까지 갖춘 해외 기능성 아동화가 신학기 아동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동신발전문 프리미엄 셀렉샵 트래드후스(www.tradhus.co.kr)도 다양한 디자인과 브랜드의 어린이 신발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트래드후스’는 해외 브랜드의 어린이 기능성 슈즈에 대한 엄마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트래드후스’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2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과 영등포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시작으로 3월 초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센텀시티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5월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다.

 

기존의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점까지 포함해 전국 총 9개의 매장이 운영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래드후스’는 아이의 발 성장 속도에 맞춰 12개월 미만의 보행기라인, 토틀러라인, 키즈라인, 성인라인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 패밀리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스니커즈, 구두, 드라이빙 슈즈, 샌들, 젤리슈즈, 레인부츠, 스노우부츠, 어그부츠, 에스빠드류 등 모든 카테고리를 한 곳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국 족부의학협회의 인증을 받은 천연염소가죽 수제아동화인 ‘씨카이런’ ▲40년 역사의 유럽 스페인 브랜드인 ‘이고르’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스페인 아동신발 점유율 1위의 ‘콩키토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빅토리아슈즈 ▲벤시몽 등 여러 브랜드와의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에코 슈즈인 ‘불라디(Vul·ladi)’를 국내 론칭했다. 스페인 브랜드인 불라디는 천연코튼과 천연고무를 사용하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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