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아이앤비

에이아이앤비 김은비 대표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포항공대 출신 연구진이 개발한 3D미스캐너가 2022년 06월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랜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거쳐 탄생한 3D미스캐너는 고객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이를 3D로 구현해 뷰티 시술 전후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내 뷰티시장 규모는 2018년 이미 16조원을 넘어섰고, 세계 10위권에 속하는 큰 규모임에도 여전히 모든 뷰티 상담이 대면, 구두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게 뷰티프랜차이즈 에이아이앤비는 관리 전후 모습을 미리 3D로 확인할 수 있는 미스캐너를 출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관리자의 디자인 부담을 덜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출시된 3D미스캐너는 미국, 스위스, 프랑스 등 해외 수출 일정이 잡혀있으며, 국내에서는 에이아이앤비에서만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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