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엘리메르

주식회사 뷰티에어포트의 자사브랜드인 엘리메르가 지난 4월 일본으로 수출한 ‘엘리메르 아이딜 마스카라’는 1차, 2차 물량을 판매 완료하여 이달 중순부터 3차 예약 발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국내에서 선 출시 후 일본 시장의 러브콜을 받아 런칭한지 한 달 만에 쾌거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아이딜이라는 제품명과 걸맞게 이상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실현하자는 모토로 제작 되었으며 동양인 눈매에 최적화 된 곡률로 제작되어 자칫 손길이 닿지 않는 속눈썹 사이드까지도 완벽한 컬링을 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리퀴드 내에 마이크로화이버가 함유 되어있어서 마치 속눈썹을 연장한 효과를 내며 3종 프루프로 땀, 비, 눈물로 인한 번짐을 근본적으로 마스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엘리메르 담당자는 “아이 메이크업 강국인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아이딜 시리즈 구성을 더욱 확대하여 잠시 주춤했던 K-뷰티의 명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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