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금산미학홍삼

지난 6월 9일 소집해제를 한 가수 김호중이 선한 기부활동을 이어갔다. 

홍삼 브랜드 ‘금산미학홍삼’의 모델로 활동 중인 김호중의 이름으로 베리스토어에 홍삼 제품 400박스(약 6,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베리스토어와 협약된 만안종합사회복지관, 한국NGO레인보우 등의 복지기관을 통해 조손가정, 홀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기부가 되었다.

기부처로 알려진 베리스토어는 플랫폼 내에서 각종 기업후원 물품과 여러 셀럽들의 애장품 또는 재능기부를 럭키박스, 경매를 통해 획득 할 수 있으며 낙찰된 금액은 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이처럼 김호중은 여러 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호중 본인은 물론, 팬클럽 아리스 또한 다양한 분야의 기관에 기부 실천, 또한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사와 함께 기부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6월 9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후 7월 중 이탈리아를 방문해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컬래버음원 준비를 예정, 하반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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