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클립아트코리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평생교육원)이 현재 어린이집 ‘사업주 위탁 훈련 과정’의 새로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주 위탁 훈련 과정’은 사업주가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할 경우 훈련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그 대상으론 고용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정규직 근로자가 있다.

보육교사는 영유아의 성장과 올바른 자립을 돕는 사람으로, 공감력과 긍정적인 사고 및 원만한 대인관계 능력이 요구되는 직업이기도 하다. 어린이집 관리, 운영 등 업무를 진행하며 1급과 2급, 3급 자격으로 나뉘어 있어 자기계발을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할 수 있다.

이번 보육교사 직무 과정은 매주 목요일 개강하며 총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사업주 어린이집은 국비 지원을 통해 해당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데, 이때 훈련생 및 어린이집 선생님의 경우 무료 수강이 가능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볼 수 있다. 

이런 교육 과정에 있어 어린이집 사업주 위탁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보다 폭넓은 교육 시스템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및 교수진들의 커리큘럼을 통해 새롭게 도전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과정을 공개했다.

해당 절차로는 어린이집과의 위탁 계약을 체결한 뒤에 훈련 신청과 자부담금을 납부하면 바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이후 5가지 과정을 배워볼 수 있는데, 보육교사 과정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모교육 길라잡이’, ‘슬기로운 상호작용’은 각각의 과정 중 많은 수강생이 찾는 인기 과목이다. 40시간과 30시간으로 진행이 되는데, 기존 훈련비가 부담된다면 사업주 지원금을 통해 사업주가 지불해야 하는 자부담금을 크게 낮춰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핵심 역량 증진을 위한 보육교사 메타 교육, 사례로 풀어낸 영유아 문제행동 지도지침서, 영유아 교육기관 교사를 위한 일반직무교육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보육교사 사업주 위탁 훈련 과정의 경우 신청 시 우선 지원기업 혹은 대규모 기업에 따라 확인 사항이 상이하다”고 말하며 “그렇기에 기업 규모에 대한 문의는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사업주 지원 훈련 과정에 대한 한도금 문의의 경우 한국산업인력공단 담당 지부 지사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