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가뭄 속에 열리는 물 축제와 관련한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엘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엘_인스타그램)
(이엘_인스타그램)

이는 전국의 가뭄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물 축제에 대한 지적이 담겨 있으며 현재 소양강의 가뭄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

‘워터밤 콘서트’는 수백 톤의 물이 사용되는 축제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워터밤 콘서트’를 비롯한 여러 ‘물 축제’가 재개된다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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