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서울국제금융오피스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서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여의도 One∙Two∙Three IFC 금융기관종사자를 비롯한 전국 유관기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6월 15일 월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농협금융지주 NH금융연구소 이우식 소장이 발제자로 참여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금융 ▲디지털 금융 미래에 대한 동인(Artificial Intelligence, Big Data, Metaverse, Digital Currency) ▲디지털 금융의 미래 모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세미나는 실무적, 전문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금융 이해도가 높은 금융이관종사자들을 위한 강의 및 네트워킹 자리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의도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에 활용되며, 햄버거도 선착순 50명에 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 참여시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구글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도 유튜브 서울국제금융오피스 채널을 통해서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지난 5월 세미나에서는 금리정책 방향과 거시적 변화 동인(중앙대 송수영 교수)에 대해 다뤘으며, 화폐금융정책과 관련한 금리, 실업률, 인플레이션, 베버리지 커브 등에 대한 강의 및 QnA를 진행했다. 이는 금리와 관련한 이론 바탕으로 실무에 적용하는 것으로, 근래 물가상승률과 금리인상에 대한 현황과 사유에 대해 밀접하게 접목하여 해석 및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월간 및 분기별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금융기관종사자의 금융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되며, 금융이해도 제고 및 금융기관에 소속된 종사자 간의 네트워킹 활성화 등을 통해 금융산업의 활발한 교류를 권장하고 국제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한편 이번에 세미나를 개최하는 서울국제금융오피스는 글로벌금융중심지 기능을 제고하고 금융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기관 자문, 세미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개최, 전문가 기고문 송출 등 금융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원스톱패키지를 통해 해외금융기관의 국내 진출 및 정착 지원을 위해 구축되었다.

현재는 해외금융기관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금융 관계자를 대상으로 월 단위 뉴스레터 송출, 분기 및 월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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