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사벨스포츠

㈜이사벨스포츠(회장 차민수)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펼쳐진 경기도 일산 IBSS(국제브레인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WFP 신드롬2' 본선 5번째 경기로 '이사벨 레이디스 컵' 우승자를 선발하고 시상을 마무리 했다.

'WFP 신드롬2' 대회는 총 8개 경기로 진행했다. 이 중 '이사벨레이디스 컵' 경기는 지난 3일 총 상금 2,400만 GTD상당으로 삼성메스코스와 리셀성형외과에서 후원했으며, 1~10위까지 순위권 별 시상과 수상을 진행했다. 

레이디스 컵 경기는 여성만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참가자가 146명 넘게 참가 총 244엔트리로 프라이즈 244%를 넘어 역대 아시아 홀덤 여재 경기 중 최고 참가기록을 경신했으며, 총 상금 5,850만 GTD로 상향됐다. 이 경기에서 최유경(상금 900만 GTD) 선수가 우승트로피를 거머쥐며 시상과 상품을 획득했다. 

관계자는 “'이사벨스포츠'는 홀덤용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K-Poker'(홀덤)를 만들어 스포츠 산업으로 만들고 있다. 또 자체 보유한 여러단계의 검수시스템을 가진 대한민국 유일한 플래잉카드, 포커카드 등 제조사로, SBS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 차민수 회장이 꼼꼼한 경영으로 고도의 검수과정을 통해 여러단계를 걸쳐 1%의 오차도 없이 완성된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오랜 스포츠마케팅 경험으로 홀덤경기를 보면서 즐길수 있는 RFID시스템(테이블, 카드, S/W) 은 NHNcctv와 파트너쉽으로 홀덤시장에 미디어를 통한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떠오르는 여성 선수의 불평등한 사회 모습을 담아 '이사벨스포츠'는 이번 경기 의미를 '스포츠는 여성도 존중한다'라는 슬러건을 걸고 레이디스 컵을 진행했다. 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 진상규명, 스포츠 폭력 근절, 스포츠 구조개혁의 필요성과 여성 스포츠 선수 인권 등 여성 스포츠인들의 어려움과 절실함을 함께 나누는 의미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사벨스포츠 이종원 대표는 “이번 레이디스 컵에 참가해 주신 분들과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성 선수 인권, 스포츠 평등화, 여성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이벤트로 여성들도 평등한 경기, 존중받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여성 스포츠 근본이 어긋나는 부분이 없도록 우리도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벨스포츠는 전국대학교스포츠홀덤대회, 직장인홀덤대회, 여성스포츠홀덤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기에 참여한다는 입장이며, '스포츠 여성 인권 존중'을 위한 자선 대회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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