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발자 백병화(만 34세)씨가 힙합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인 '힙합언더‘서비스를 출시하였다고 10일 전했다.

백병화 개발자는 "힙합언더(hiphopunder)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크루를 모집할 수 있고 크루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크루를 알릴 수 있는 힙합 커뮤니티이다. 일반 커뮤니티와 같이 각 카테고리 별 게시판이 있고 관심있는 사용자에게 쪽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합합 아티스트간의 관심사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한, 사용자들은 각자의 프로필을 상세히 등록하면 검색 기능을 통해 자신의 프로필을 노출시킬 수 있고, 각 아티스트들은 이를 통해 다른 아티스트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추어 힙합 아티스트 혹은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이 소통의 장으로 쓰이길 바라며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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