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핑크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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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핑크원더(대표 최금실)가 지난 8일 소외아동지원을 위한 ‘나누어야 사랑, 동방나눔바자회’에 코끼리쿠션 본품 500개 및 키즈마스크 400매 등 자사 제품을 바자회 물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바자회는 기업·단체 및 연예인 기증 물품으로 구성되며 전자제품, 생활용품, 아동·성인 의류, 화장품, 유모차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매했다. 해당 바자회 수익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아동·가정을 지원에 사용된다."라고 전했다. 

최금실 대표는 “앞으로도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에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함께 하고 싶다. 나눔의 기회를 열어주신 동방사회복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 1972년에 설립된 동방사회복지회는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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