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이 6월 10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바이오(메디)‧뷰티‧헬스 산업대상’에서 ‘공공의료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대한민국 바이오(메디)‧뷰티‧헬스 산업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대한민국의 유망, 우수 바이오/뷰티 헬스기업과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재)한국소아암재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등 총 35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로 진행되었다."라며 "국립중앙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공공보건의료연구소 등 보편적 공공의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2015년 메르스, 2019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공의료의 최전선에 섰다."라고 말했다. 

주영수 원장은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곧 혁신이다. 국민과 함께, 국민 모두의 건강을 꿈꾸고 내일의 변화를 위해 한발 앞서 움직여 완전히 새로운 국가보건의료체계를 만들고자 한다. 그것이 국립중앙의료원의 사명이다.”라고 마음가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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