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MKYU

김미경 대표가 이끄는 온라인 지식 커뮤니티 MKYU가 6월 13일부터 7월 10일까지 대학생과 취준생을 대상으로 ‘디지털튜터’와 ‘그린플루언서’ 자격증 과정에 대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자기계발과 스펙 쌓기는 물론이고, 최근 기업들이 주목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MKYU 유료멤버십 회원인 열정대학생에 입학한 후 자격증 과정을 수강하면, 8월에 시행하는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해당 회차에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응시료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혜택으로 시험 합격을 위한 기출 문제(쪽집게 노트)가 제공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1만5천여 명의 회원이 모인 MKYU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활동 정보와 취업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튜터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문맹 탈출을 위해 스마트폰‧태블릿PC‧키오스크 등 모바일 기기 활용법을 안내하는 새로운 직업이다.

MKYU는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튜터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앞서 2021년 9월 홈플러스 문화센터 117개 지점에 ‘트로트보다 재미있는 스마트폰 교실’을 개설해 230여 명이 강사로 활동했다. 배달의민족 배민아카데미와 손잡고 ‘50대 이상 스마트 사장님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자사 어플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 사장님과 디지털튜터 강사를 1:2로 매칭해 8주간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고충 해결은 물론 매출 상승을 이끌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 하반기에는 전국의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튜터 강사 파견을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그린플루언서(Green+Influencer)는 기후변화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그 위험과 대응 방법을 교육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방법을 알리는 직업이다.

그린플루언서의 활동 영역은 전방위적이다. 앞서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공식 SNS 서포터즈인 ‘워터플루언서(Water+Influencer)’로 활약했다. 물을 통한 기후 위기 극복과 일상에서의 탄소저감 실천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SNS에 공유하며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다. 또한 기상청이 주최한 ‘2021년 기후변화과학 맘디자인’ 50명 중에서 MKYU 그린플루언서가 18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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