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아두면 좋은 경제용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카드뉴스]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아두면 좋은 경제용어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2.06.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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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각종 서적과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실제로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그만큼 경제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선 경제 용어와 먼저 친해져야 한다. 지금부터는 알아두면 실생활에도 도움이 될만한 경제 용어들을 살펴보자. 

우선 ‘경제’라는 용어를 알아야 한다. 경제는 사람이 생활을 함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재화나 용역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경제 활동의 대상은 ‘재화’와 ‘서비스(용역)’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재화는 옷, 컴퓨터, 가방, 운동화 등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 중 눈에 보이는 물건을 뜻한다. 서비스(용역)는 의사가 진찰을 하는 것처럼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 중 구체적인 형태를 띠고 있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재화는 다시 2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자연상태 그대로 사용되어 만족을 줄 수 있는 ‘자유재’와 욕망에 비해 희소하여 비용과 희생이 요구되는 ‘경제재’로 분류할 수 있다. 인간의 공동생활을 위해 필요한 경제활동의 대상이 되는 것은 경제재이다. 많은 것보다 희소한 재화와 용역을 지배해서 만족을 얻는 소비 활동을 통해 사람들은 욕망을 충족시키게 된다.

그리고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전반적인 물가수준이 지나치게 상승하는 경제 현상을 말한다. 예측 가능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은 경제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지만 예측할 수 없는 극심한 인플레이션은 경제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침체와 함께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경기가 침체하면 물가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모두 상승하므로 국민의 경제적 고통은 많이 증가하게 된다.

금융 시장이 안정적이지 못하거나 거래 은행의 재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뱅크런’ 현상이 나타난다. 뱅크런은 거래 은행에서 사람들이 한꺼번에 예금을 인출하는 현상으로 예금을 맡긴 은행에 무슨 문제가 생겨 파산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예금자들이 서로 먼저 돈을 찾으려고 은행으로 뛰어가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

안전성을 추구하는 저축과 달리 투자에서는 종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다. 실제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는 현상을 지렛대에 비유하여 레버리지로 표현한다. 자산투자로부터의 수익 증대를 위해 차입자본(부채)을 끌어다가 자산매입에 나서는 투자전략을 총칭하는 말로 경기가 호황일 때 효과적인 투자법이다.

최근 타인에게 과시하기 위한 소비가 아닌 본인의 삶의 만족을 위해 투자하는 ‘포미족’이 늘어났다. 포미(FOR ME)족은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은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 행태를 일컫는 말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선학개미’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선학개미는 잠재력이 있는 비상장 주식을 빠르게 매수하는 투자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매도에 대응하는 한국의 개인 투자자를 일컫는 ‘동학개미’와 미국 등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를 일컫는 ‘서학개미’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우리가 돈을 쓰고 생활을 하는 이상 경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무조건 어렵다고 소홀히 하는 것보다 조금씩 용어에 친숙해지며 개념 있는 경제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이번을 계기로 경제와 조금 친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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