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국사랑

반찬브랜드 국사랑은 지난 27일 열린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국사랑은 다양한 반찬을 즐기는 대한민국 국민의 입맛을 고려해 480가지 메뉴를 제공하며 성장 중이다. 현재 메뉴들 중 완제품 제공 비율은 70%로 편리하고 적은 인원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창업아이템과 브랜드가 있지만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운영을 필요로 하는 요즘 시대에 다양한 메뉴를 매장에서 쉽게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음식들로 단골고객 확보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전했다.

이어 "젊은 세대가 간편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여도 끼니마다 건강한 집밥 음식으로 잘 챙겨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 젊은 고객들을 위한 메뉴를 더욱 다양화해 2030세대의 1인 가구 고객에게 더욱 건강한 메뉴로 어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SBS, 서울신문,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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