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G골프

SG아름다운골프앤리조트(대표이사 권복성) 진행되는 ‘SG골프 더매치 2022 챔피언십’(이하 ‘더 매치’)의 2차 대회에서 서울 강남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차 대회 결승은 골프를 즐기는 대구팀(신지윤 프로, 윤성구)과 연장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한 서울 강남팀(이한솔 프로, 박남식)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양 팀은 2번홀까지 한 홀씩 주고받아 팽팽하게 경기를 이어나가는 듯했지만 서울 강남팀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4&3으로 승리하였다.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 서울 강남팀은 1차 대회 우승팀인 김천팀을 상대로 첫 번째 챔피언전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G골프 정규철 팀장은 “4강 경기부터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서울 강남팀의 기세가 결승까지 이어졌다. 특히 이번 결승에서 아마추어인 서울 강남팀의 박남식 선수가 대구팀의 신지윤 프로를 상대로 승리해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SG골프는 앞으로도 골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KLPGA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즐기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SG골프 더매치 2022 챔피언십’ 7회 방송은 6월 16일 목요일 저녁 7시 SBS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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