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브이룩

최근 빈티지·세컨핸드 패션 소품 플랫폼 브이룩(Vlook)은 매거진 렛츠와 함께 커먼그라운드에서 슬로우 패션을 테마로한 ‘F4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관계자는 "성수동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된 F4 페스티벌은 ‘Fuck, Fast, Fashion, Fastiv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슬로우 패션을 실천하는 수단으로서 빈티지·세컨핸드 패션의 환경적인 가치를 알리며, 빈티지 패션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고자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브이룩(Vlook)은 이번 행사에서 △빈티지·세컨핸드 플리마켓 △빈티지 패션쇼 △친환경코디대회 △신발 커스텀 및 업사이클링 미니백 체험부스 △보물지도 스탬프랠리 등 방문고객 참여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빈티지 패션쇼 ‘마이웨이’에서는 빈티지 셀러들의 협찬을 받은 제품으로 개성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영 브이룩(Vlook)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빈티지 세컨핸드 패션의 환경적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브이룩(Vlook)과 매거진 렛츠가 함께 선보일 다양한 친환경 행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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