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인터뷰] 광주 쏭언니뷰티 송서아 대표, "편안한 공간에서 만나는 다양하고 만족스러운 뷰티 디자인"
[JOB인터뷰] 광주 쏭언니뷰티 송서아 대표, "편안한 공간에서 만나는 다양하고 만족스러운 뷰티 디자인"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2.06.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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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아름다움은 피부, 손톱, 속눈썹 등 여러 요소에서부터 비롯된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가 손끝부터 발끝까지 신경 쓰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반드시 예비 신부 같은 특수한 상황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자기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개인의 호감도를 높이거나 자기만족을 목적으로 각종 미용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스로 모든 부위를 관리하기에는 시간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 혹은 지나치게 자신의 취향에만 집중하는 바람에 개별 샵에서 받은 결과물이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도 한다. 이런 이들에게 토탈뷰티샵은 효율적이면서도 전문적으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훌륭한 조력자가 된다.

이에 관하여 광주에서 쏭언니뷰티를 운영하는 송서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광주에서 쏭언니뷰티를 운영중인 송서아 대표
▲ 광주에서 쏭언니뷰티를 운영 중인 송서아 대표

Q. 쏭언니뷰티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어릴 적부터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특히 내 스타일이 정말 확고했다. 지인들이 내가 어떤 화장품을 쓰는지 궁금해했고 옷 스타일 등이 ‘서아 스타일’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관심을 많이 받으면서 나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싶었다. 그렇게 쏭언니뷰티가 만들어지면서 내 스타일이 곧 브랜드가 되었다.

처음에는 토탈뷰티샵이 아니었다. 여자분들은 다들 공감하겠지만 쉬는 하루를 뷰티로 다 보내는 경우가 많다. 네일아트가 마음에 드는 곳, 속눈썹이 마음에 드는 곳을 각각 따로 예약하면서 이동시간까지 포함해서 하루 정도가 걸리는 것이다. 나 또한 이동시간을 아까워하는 편인데, 하루는 속눈썹을 꼭 나에게 받는 단골고객님이 5시에 네일아트 예약을 다른 곳에 했다며 ‘원장님께서 네일아트까지 다 했으면 한 번에 했을 텐데’라고 하시더라. 그 말을 듣고 그 때 마음을 굳히고 준비해서 토탈뷰티샵으로 확장하게 되었다.

Q. 쏭언니뷰티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쏭언니뷰티는 네일, 브로우, 속눈썹연장, 속눈썹펌을 전문으로 하는 토탈뷰티샵이다. 시간 단축을 위한 네일과 속눈썹 케어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브로우 같은 경우 1:1 맞춤 디자인으로 진행하며 원래 내 눈썹 같은 자연스러움과 아프지 않은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 속눈썹은 내 눈매에서 최대한 효과적이게 끌어올리며 네일은 다양한 디자인과 지속력에 집중하고 있다.

Q. 쏭언니뷰티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광주 쏭언니뷰티는 선생님이 두 분이다. 친구들끼리 와서 함께 관리를 받을 수도 있고 당일에도 바로 진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다른 샵에 비해 평수가 넓은 편이라 답답하지 않고 편하게 힐링하면서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페 같은 분위기에 공장처럼 천편일률적으로 찍어내지 않은, 개성 있는 결과물 덕분에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특히 손님과 처음에 대화를 많이 한다. 말투나 제스처, 옷 스타일을 보고 재빨리 고객의 스타일을 파악해서 이끌어가는 것이 나만의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의 선생님을 찾을 수 있다. 기본 프로그램의 경우 가격이 높지 않아 부담 없이 이용하실 수 있다.

▲ 광주쏭언니 내부 전경
▲ 광주쏭언니 내부 전경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내가 아무리 친절하고 잘하더라도 손님이 친절함을 못 느끼고, 고객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잘하지 못한 셈이다. 내가 손님을 리드하고 끌고 가야 하지만, 고객의 관점에서 먼저 생각하고 입장 바꿔 생각하려 한다. 이를 위해 고객님과 대화를 많이 하면서 그분의 스타일, 성격 파악해 이에 맞는 결과를 만들고자 노력을 많이 한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무엇보다도 재방문하는 고객을 만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홍보를 대부분 SNS로 하는 편인데, 이곳을 다녀간 고객님을 보고 그 가족분들이 오시거나 학교 동기들, 회사 분들이 보고 찾아오시곤 한다. 그때 ‘정말 내가 잘하긴 잘 했구나’ 하고 보람을 느꼈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현재 뷰티샵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블로그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처음엔 광주 쏭언니뷰티샵 홍보용으로 만들었지만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다른 샵도 직접 경험하고 있다. 샵을 운영하면서 답답할 때 뭔가 내가 놓치고 있는 점이 무엇인지 싶을 땐 다른 샵을 직접 다녀보면서 다른 원장선생님들의 애티튜드나 인테리어 등을 확인한다. 한 뷰티샵의 오너로써 그 입장과 직접 손님으로 가서 느끼는 감정을 느껴보는 편이다.

어떤 부분이 불편했는지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몸소 느끼고 나면 즉각 쏭언니뷰티에 도입한다. 그 점이 광주 쏭언니뷰티를 지금의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던 큰 노하우인 것 같다. 그렇게 만든 시스템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스타일의 직원’이다.

최근 나와 스타일과 성격이 정반대인 직원을 모집했다. 아무래도 속눈썹, 네일아트 등을 하는 과정에서 원장의 스타일이 묻어나오기 마련인데, 상담하다 보면 나와 정반대의 스타일인 고객님도 있다. 그럴 땐 센스 있게 고객님과 스타일이 잘 맞을 것 같은 직원과 연결해준다. 그러면 항상 고객이 만족하는 결과물이 나온다. 이 부분이 바로 광주 쏭언니뷰티만의 강점이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한 분야에 있어서 일등이 되고 싶다. ‘그곳 네일아트 참 잘하더라’, ‘그 샵 속눈썹 잘하더라’, ‘네일아트, 속눈썹 하면 광주 쏭언니뷰티!’가 나오게끔 일등이 되는 것이 목표다. 그러려면 많은 경험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은 아주 잘 알고 있다. 뷰티는 유행과 시대 흐름에 많이 예민한 편이다. 그때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먼저 앞장서야 한다. 이를 위해 오로지 광주 쏭언니뷰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치와 프로그램, 기술력을 계속 연구 중이며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는 분점을 여러 곳에 내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내가 뷰티업의 대표가 되기 전에는 나도 다양한 샵에 되게 자주 다니는 손님이었다. 그래서인지 손님의 관점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다. 따라서 직접 내가 손님으로 다니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샵을 운영 중이다. 그만큼 많은 분이 편하게 방문하시고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문을 나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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