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르헨제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착한 비건 패션 기업 마르헨제이(대표 조대영)가 22 SUMMER 시즌 브랜드 무비를 공개했다. 

지난 22 SPRING 영상에 이은 이번 마르헨제이(MARHEN.J) 두 번째 브랜드 무비는 ‘Welcome to beautiful world, Marhen.J’ 테마로 마치 한편의 신비로운 동화를 보는 듯한 컨셉으로 완성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컨셔스 토털 패션 브랜드'로 도약하는 마르헨제이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지구에 온 소녀가 첫 장면에 등장하면서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친환경 브랜드 마르헨제이의 매력에 빠져 드넓은 대지와 핑크빛 꽃 길, 푸른 숲속 등을 여행하며 미션을 이뤄가던 소녀는 마침내 자신을 기다리던 한 존재를 만나는 스토리로 귀결된다. 지구의 신비로운 자연 풍경에 경이로움을 느끼는 모습과 애플레더 제품을 함께 보여주며 한국을 넘어 세계로 사람과 자연의 아름다운 공존을 이뤄가겠다는 의지를 신비롭게 담아냈다. 

마르헨제이의 애플레더 백은 사과잼과 주스를 만들고 남은 씨앗과 껍질을 분리한 후, 파우더 형태로 가공되어 일반 레더와는 전혀 다른 친환경적인 공정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자료제공 / 마르헨제이

최근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면서 가방뿐만 아니라 옷이나 액세서리를 비건 화하는 브랜드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르헨제이는 국내 최초 사과 가죽을 사용한 친환경 비건 가방 브랜드로서 명성을 높여가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가고 있다. 

ESG 시대, 더 주목받고 있는 마르헨제이는 최근 인도네시아 K-BRAND 어워즈 은상 수상으로 위상을 높여가는 가운데 두 번째 브랜드 무비를 공개하면서 친환경 비건 패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이번 두 번째 브랜드 무비를 통해 자연을 닮은 마르헨제이가 아름다운 패션을 창조해가는 2022년의 여정을 보여준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패션을 지향하며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소비를 이뤄가면 좋겠다.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고객께 즐거움과 감동을 드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르헨제이의 22 SUMMER 브랜드 무비는 자사몰 매거진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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